가게 오픈 준비하는 와중에, 김매니저에게 전화가 왔다. 이틀 동안만 스튜디오 일 좀 도와달라고.
20만원에 눈이 먼 한순간의 선택이 나를 이토록 힘들게 할 줄이야... ㅋ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이노벨에서 일하고, 밤 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가게에서 일했다 -_-
첫날은 한시간 자고, 둘째날은 2시간 자고.... 허허허허
아무튼 둘째날에 퇴근한 후에 애들이랑 저녁 먹고(분식점에서 무려 10인분을..;;;) 커피 한잔 마셨다.
다크서클이 발등을 찍는 나의 사진은 당연히 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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