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다이어리
울지 않는 두견새
SUKWOO
2010. 3. 1. 07:37
인간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길을 가는 것과 같다. 서두르면 안된다.
무슨 일이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다는 걸 알면 굳이 불만을 가질 필요가 없다.
마음에 욕망이 생기거든 곤궁할 때를 생각하라.
인내는 무사장구의 근본, 분노는 적이라 생각하라.
승리만 알고 패배를 모르면 해가 자기 몸에 미친다.
자신을 탓하되 남을 나무라면 안된다.
미치지 못하는 것은 지나친 것보다 나은 것이다.
- 도쿠가와 이에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