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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주절주절

창조를 위한 파괴

권위에 의존하는 것으로 토론을 하는 사람은 그 자신의 지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그는 단지 지성이 아닌 그의 암기력을 사용하고 있을 뿐이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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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가 했던 명언중에 '도덕에 의존하는 것은 지성의 수준이 낮음을 나타낸다.'와 이 명언이 연결된다고 생각한다. 그 스스로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사람은 그 무엇에도 의존하지 않아야 한다. 천재들에게 발견되는 점은 독립적인 기질과 열정이다. 권위나 도덕에 의존하는 것은 그 스스로의 생각하는 힘이 없기 때문이다. 그 스스로의 완전히 독립된 자유로우며 견고한 자아를 갖추어야 한다. 그리고 그 독립된 자유롭고 견고한 자아로 세계를 투시해야 한다. 움직임이 없는 고정된 권위와 지식과 도덕, 고정된 규칙을 모두 흡수하고 그 다음에 그 모든 것을 갈아엎어야 한다. 모든 고정된 것으로부터 달아나야 하며 탈피해야 한다. 누구나 그렇다고 믿는 것을 믿지 않아야 한다. 고정관념과 편견에서 움직여야 한다. 고정된 것에서 달아나 유동적인 움직임으로 움직여야 한다. 가장 확실한 것을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 블랙홀의 법칙, 모든 것을 빛과 어둠까지 다 빨아들이고 흡수해서 그 다음에 그 모든 고정된 것을 갈아엎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야 한다. 고정된 것에서 달아나 독립적으로 끊임없이 유동적인 흐름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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