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저 혼자 술 마실려고 Mad Season이라는 바를 찾아간것 뿐인데..
BUENA VISTA라고 이름이 바뀐 그곳에서 스윙댄스 동호회에 가입하고 같이 밥 먹고 사진까지 찍고 왔다.
게다가 그 모임에서 고등학교 동창과 9년만에 상봉하게 되었다. 그동안 광주를 떠나지 않았다는데 길에서 한번도 마주치지 못하다가 여기서 보게 되다니..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가 보다.
다음주 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강습 받기로 했는데, 운동하는 시간을 줄이면 스케쥴 변화는 없을것 같다.
그나저나 갈수록 삶이 다이나믹의 극치를 향해 달리는구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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