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도와 함께 저녁을 먹었다.
고기 먹으면서 mp-300으로 사진 뽑아 줬는데, 좋아라하길래 여친 주라고 한장 더 뽑아줬다.
나도 내 사진 뽑아줄 여친이 있었으면... 훌쩍.
그리고 오늘 상당히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
앞으로 내 인생의 향방을 가를만한 중요한 사안이었는데... 확실히 결정했음.
이제 열심히 달리는 일만 남았군.
나의 이름을 걸고 역사에 남을만한 일을 벌이고 싶다.
Bring it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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